2023년 1월 보험료 인하 (22년 12월 보험가입자들 필히 검토)

2023년 1월 보험료 인하

매년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뉴스들만 흔히 보았던 것 같은데, 올해 1월은 보험료 인하 내용이 있으니 작년 12월에 가입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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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경우가 있나요?

보험사의 예정이율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보험료가 저렴하게 되었습니다.

인상! 이라는 단어 때문에 오해하실 수가 있겠지만,

 

예정이율이란? 보험회사가 계약자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가지고 거두어들일 수 있는 일정 기대수익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 따라서 예정이율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보험료는 조금 더 싸게 받아도 문제없겠구나 싶은 거죠.

반대로 예정이율의 인하가 되었다면 보험회사의 기대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료가 인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.

 

실제 보험료 비교 (작년 12월 vs 올해 1월)

2022년 12월 보험료

2023년 1월 보험료

똑같은 내용으로 설계했을 때 작년 12월과 올해 1월의 보험료 비교내용입니다.

	12월 보험료	1월 보험료
일반암진단비	25,110원	24,420원
뇌혈관진단비	7,720원	7,080원
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	2,180원	2,030원

 

 

 

위 내용처럼 1월 보험료가 확실히 더 저렴하게 설계가 가능합니다. 건강보험의 경우 특약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몇백 원씩 저렴해진다면 보험료는 몇천 원, 20년 이상 납입하실 경우 몇백만 원의 보험료 절감효과가 가능합니다.

 

일반보험보다 더 비싼 간편, 유병자보험의 경우 그 차이가 더 클 것이고, 또한 보장금액의 크기에 따라 보험료는 훨씬 더 저렴하게 설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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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올해 1월 기점으로 모든 보험이 저렴해진 것은 아니고, 실손보험과 같은 갱신형 보험의 경우 더 인상되기도 합니다.

 

작년 12월에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올해 서둘러서 보험료 비교견적을 다시 받아보시길 바라며,

무엇보다 보험을 재가입하시게 된다면 가입 이후에 병원치료력이나 혹은 보장개시일 시점이 변경되기 때문에 필히 주의하셔서 재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.